Facebook like

金宇彬,金宇彬

▲金宇彬因在片場時常無故流鼻血,檢查後才發現罹患鼻咽癌。(圖/翻攝自金宇彬微博)

記者楊奇/綜合報導

南韓大勢演員金宇彬5月因罹患鼻咽癌,全面停工專心休養,病後就未再露面的他,外界多靠其友人和經紀公司來了解其復原狀況,29日,他本人透過親筆信向大家報平安,「託各位加油和祈禱的福,3次的抗癌治療及35次的放射線治療,都已經順利完成了。」

金宇彬透過官方後援會發布親筆信,「要如何開始第一句話,我拿著筆猶豫了很久,即使是用文字,也像是要站在大家面前說話一般,心臟噗通噗通地跳著……曾有一段時間,看到自己的名字上了熱搜,都會突然覺得有點害怕,也因此拖了更久吧,但還是想在年終之前,說說近況。」

金宇彬,金宇彬

▲金宇彬透過親筆信和粉絲報平安。(圖/翻攝自韓網)

「在治療過程中,不時閱讀大家上傳到後援會及SNS的應援文,讓我能再產生力量面對,真心謝謝大家……我現在能簡單散步、三餐規律,我的體力比之前好一些了,但離可以站在大家面前,似乎還需要一點時間。」

金宇彬,金宇彬

▲金宇彬承諾未來某一天,調整好狀態後,會再站在大家面前的。(圖/資料照/記者季相儒攝)

想到過去最常提醒粉絲「注意身體健康」,金宇彬說:「讓大家看到我生病的模樣,感到非常羞愧。藉著這次的契機,我會更注意身體,在未來也會更努力讓大家聽到能有好心情的消息,祝福所有粉絲新的一年只充滿幸福的事。」他也在文末承諾:「未來的某一天,我一定會像什麼事都沒發生過一般,再站在大家面前。」

【金宇彬親筆信全文翻譯】

我是金宇彬。

要如何開始第一句話,我拿著筆猶豫了很久,即使是用文字,也像是要站在大家面前說話一般,心臟噗通噗通地跳著…嚇了大家一跳吧?

應該要更早和大家報平安的,但忙著接受治療、撐著身體,沒想到7個月就這樣過去了。其實有好一段時間,我看到自己的名字上了熱搜,都會突然覺得有點害怕,也因此拖了更久吧,但還是想在今年過去以前,和大家說說我的近況。

我應該要先說,大家最關注的我的現況。我去年5月罹患了,人生中第一次聽到的病「鼻咽癌」,多虧原定拍攝電影的導演、前後輩演員們、工作人員們的照顧,我能夠先將工作告一段落,開始接受治療。

託各位加油和祈禱的福,3次的抗癌治療以及35次的放射線治療,都已經順利完成了。在治療過程中,不時會閱讀大家上傳到後援會及SNS的應援文,這讓我能再產生力量面對,真心謝謝大家。

我已經完成了治療,現在定期進行追蹤檢查,也正好好地恢復當中,可以簡單地散個步,三餐也很規律,體力好像也比過去更好一些了,但離可以站在大家面前,似乎還需要一點時間。我最常在官方後援會上留言要大家「注意身體健康」,卻讓大家看到我生病的模樣,感到非常羞愧。藉著這次的契機,我會更注意身體,也努力讓各位未來只聽到讓人心情好的消息。

現在正辛苦地過著生活的朋友們,以及其家人親友,我祈禱你們在新的一年,會有如奇蹟般的事情發生。在2018戊戌年,希望你們都只充滿幸福的事,也希望大家身體安康。

未來的某一天,我一定會像什麼事都沒發生過一般,再站在大家面前的。一直很感謝又很感激,我愛你們,wooriBin(官方後援會名稱)的各位。

金宇彬敬上

김우빈입니다.

첫 마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펜을 들고 한참을 망설였습니다. 글로 인사드리는 건데도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. 먼저..많이 놀라셨죠?

더 일찍 소식 전하고 싶었는데 정신 없이 치료 받고 몸을 추스르느라 7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. 사실 한동안 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저조차도 덜컥덜컥 겁이 나서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.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.

가장 궁금해 하시는 저의 상태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. 저는 지난 5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. 예정된 영화의 감독님, 선후배 배우님들, 스태프의 배려로 곧바로 모든 스케줄을 정리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.

여러분께서 응원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. 치료 중간중간 팬카페와 SNS에 올려주시는 응원의 글을 읽으며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현재 저는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습니다.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. 하지만 아무래도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. 늘 팬카페에 글을 남길 때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항상 건강에 신경 쓰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정작 그런 말을 했던 제가 아픈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부끄럽습니다. 이번을 계기로 더욱 건강에 신경 써서 기분 좋은 소식만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지금 이 시간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많은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새해에는 기적같은 일들이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. 2018년 무술년에는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.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. 사랑합니다. 우리빈 여러분.

김우빈 올림.

文章來源: 東森新聞

Facebook Comment